변경 내용 확인: 프로젝트에서 변경된 파일 목록을 확인하고, 스테이징 할 준비를 한다.
개발자라면 한 번쯤은 사용해봤을 Git에 대해 명령어에 대해 정리해보겠다.
Git 이란?
Git은 버전 관리 시스템(Version Control System, VCS)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에서 코드와 파일의 변경 사항을 추적하고 관리하는 데 사용되고 있으며, 대부분의 현대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아래 그래프와 같이 사용량은 꾸준히 늘고 있으며 현재는 대부분의 오픈소스와 개발자들의 프로필이 등재되어 있다.
Git의 장점
동시에 작업하는 병렬 개발 가능
: GIT은 브랜치를 통해 개발자들이 독립적으로 작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원격 저장소를 제공하여 ****동시에 같은 파일이 수정되어 충돌의 위험이 있을 경우 코드를 병합(merge)하기 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분산 버전 관리
: GIT은 각 개발자들이 로컬에서 전체 저장소의 복사본을 가지고 작업할 수 있도록 하여 네트워크(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아도 작업할 수 있고, 중앙 서버의 장애에 영향을 받지 않으며, 협업과 개발자 간의 독립성을 높여준다.
빠른 성능
: 로컬에서 거의 모든 작업을 처리하므로 속도가 빠르다. 커밋, 브랜치 전환 등의 작업이 빠르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도록 도와준다.
Git 명령어
git을 사용하는 방법은 터미널에 명령어를 통해 사용하게 되는데 아래 다양한 명령어를 정리해 보았다.
Git 초기화 :
프로젝트 디렉토리에서 Git을 초기화한다. 터미널을 열고 다음 명령어를 실행한다.
git init
변경 내용 확인:
프로젝트에서 변경된 파일 목록을 확인하고, 스테이징 할 준비를 한다.
git status
변경 내용 스테이징(Git 저장소에 있는 파일들 중에서 어떤 파일을 다음 커밋에 포함시킬지를 결정하는 작업):
변경된 파일을 스테이징 영역에 추가한다.
git add <파일명> # 하나의 파일 스테이징
git add . # 모든 변경된 파일 스테이징
커밋(스테이징 영역에 있는 변경 사항들을 Git 저장소에 저장):
스테이징 영역에 추가된 변경 사항들을 커밋한다.
git commit -m "커밋 메시지" // 전달하려는 메세지를 적으면 된다.
원격 저장소 :
GitHub 또는 GitLab과 같은 원격 저장소에 프로젝트를 올릴 수 있다
- 원격 저장소 추가:
한 프로젝트에 여러 원격 저장소가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원격 저장소의 별명을 지정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원격 저장소의 별명은 origin이다.
git remote add <원격_저장소_별명> <원격_저장소_URL>- 프로젝트에 연결된 원격 저장소 확인:
git remote -v- 푸시:
로컬에서 커밋한 변경 사항들을 원격 저장소로 푸시(저장)한다.
git push -u origin master // 원격 저장소의 'master' 브랜치로 푸시한다는 뜻- 풀 :
원격 저장소에서 다른 사람이 푸시한 내용을 불러오는 것이다.
git pull origin <브랜치_이름>
다음 게시물은 위에 브랜치_이름 이라는 내용에 대해 브랜치를 통한 깃 관리에 대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