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드 2기 시작

안녕하세요! IT 연합 동아리 PARD에서 개발 파트장을 맡고 있는 박정규라고 합니다. 

벌써 2기 모집이 끝나고 OT가 지나갔는데요.

너무 반갑과 설레는 마음과 함께 저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함께 인사를 드리고자 해요 ㅎㅎ

 

박정규?

네, 제 이름은 박정규라고 합니다. 나이는 01년생이고요. 현재 2학년 컴퓨터 공학을 재학중입니다! 

취미는 축구랑 공부이고요. mbti는 ENNTTTTJJJ 입니다.

낯을 가리지만 PARD 안에서는 안 가릴 예정이라 다들 편하게, 빠르게 친해지면 좋겠어요 ㅎㅎ

개발 파트장?

저의 역할은 PARD 안에서 3개의 개발 파트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확인하고 각 파트의 파트장, 부파트장님들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에게 더욱 더 좋은 프로그램과 프로젝트, 세미나 진행에 대해 고민하고 있으니 언제든지 피드백과 질문 주시면 너무 감사할 거 같아요! 저는 비록 하나의 파트에서 세미나에 참가하지는 못하지만 돌아가면서 세미나에 조용히 참여하고 있을테니 혹시 뒤돌아봤을 때 제가 있더라도 놀라지 마시고 씩 미소 지어주세요 :) 

 

내가 생각하는 협업이란?

 앞으로 PARD에서 협업에 대해 많이 경험하고 배우게 될텐데 여러분이 생각하는 ‘협업’은 무엇인가요?

 제가 생각하는 협업은 사람들간의 신뢰를 쌓는 과정입니다. 사람들이 모여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갈 때 서로가 서로를 믿고 나아가는 과정이 협업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왔던거 같습니다.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실력도 필요하겠지만, 자신의 생각과 역량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소통 능력도 필수적일 것입니다. 파드 활동을 하면서 세미나를 통해 실력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분명히 성장할 것이지만, 함께 놀기도 하고 이야기 나누며 사람들과에 만남에 있어서 다양한 경험과 성장이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랑도 자주 놀아주세요.

 

아직은 많이 낯설고 어색하고 그럴 수 있지만 곧 친해지고 서로 웃으면서 인사하고 밥도 먹고 공부하며 함께 성장하는 PARD가 되면 좋겠어요. 제가 늘 함께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화이팅해요!

 

“만일 모든 사람이 같이 움직이고 있다면 , 성공은 따 논 당상이다”
- 헨리 포드 -